새로운 바보짓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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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에 감자탕에 소주 한잔, 그리고 치킨에 맥주 500 한잔을 했다.

알딸딸 했다..


지하철을 열심히 타고.. - 안되는 독서도 하는 척 하면서 - 집에 와서는..

엘레베이터를 탔다. 같이 탄 사람은 나 합쳐서 3명..

여성 1명(4층), 남성 1명(6층), 나 (7층) 각각 잘 눌렀다. 비틀거리지도 않았다..

여성 잘 내렸다(4층).

그 다음에 나와 그 남자가 같이 내렸다. 먼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나..

그 사람에게 말했다.

나: "여기 6층이거던요?"

그남자: "알아요.. -_-a"


난 조용히 뒤돌아서서.. 7층으로 왔다.


내일 아침에 마주치면 어쩌지? -_-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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